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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공부21

[피부9편] 셀프 치료의 시작(2/2) 저의 오만방자한 생각은 곧 현실로 돌아옵니다. 거의 호전됐다는 생각과 연고 바르기 귀찮은 본능 때문에 연고를 바르지 않은 약 2주일만에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더군요. https://livepic.tistory.com/8 [8편] 셀프 치료의 시작(1/2) 피부과 병원을 가면 주사 & 약물 처방만 해주는 편이라 집에 있는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뒷목에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코디케어 당첨(링크 참고요~) https://livepic.tistory.com/4 [4편] 피부과 병 livepic.tistory.com 겨울이라 건조해졌나?? 혹시나 해서 반신욕&목욕을 해보기로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중탕을 못가니 집에서 뜨거운 물에 반신욕을 하고 몸을 불린 후 때를 벗겨 봤습니다. 효과 있어 보이나요? 효과 .. 2021. 5. 25.
[피부8편] 셀프 치료의 시작(1/2) 피부과 병원을 가면 주사 & 약물 처방만 해주는 편이라 집에 있는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뒷목에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코디케어 당첨(링크 참고요~) https://livepic.tistory.com/4 [4편] 피부과 병원과의 첫 만남 피부질환 피부병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처음으로 피부과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었죠. 배아프면 내과 뼈아프면 정형외과 이 아프면 치과 진찰받고 사진찍고 주사맞고 livepic.tistory.com 하루에 1~2회씩 1주일정도 발랐나요? 갑자기 깨끗해졌네요?(링크 참고요~) https://livepic.tistory.com/7 [7편] 내 몸 상태 바로 알기 요즘 표현으로 현타라고 하나요? "현실 자각 타임" 이 왔습니다. 2020년도 1월부터 9.. 2021. 5. 25.
[피부7편] 내 몸 상태 바로 알기 요즘 표현으로 현타라고 하나요? "현실 자각 타임" 이 왔습니다. 2020년도 1월부터 9월까지 장장 6개월 동안 수년간 걸쳐서 먹어야 할 술보다 더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저는 소주 반병만 먹어도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어지고 한병정도 넘어가면 목 더 먹으면 배, 다리 이런 순으로 몸에 반점이 생기는 체질입니다. 한마디로 술 체질이 아니죠 어쩔수 없이 먹기도 하고 재밌는 주변분들이 많다보니 같이 자주 먹기도 하는데 사실 몇달동안 저의 체질에 비하여 많이 주량을 오버한거는 맞습니다. 2020년 10월경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가 살고있는 경남 삼천포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술과 담을 쌓게 됐습니다.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뒷목에 가려운 곳이 엄청 넓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 친한 .. 2021. 5. 25.
[피부6편] 해마다 빨라지는 피부 질환의 시작 2020년은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직장에서 많은 일과 많은 활동을 했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업무도 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연스럽게 음주도 많이하게 됐습니다.. 특이하게도 뒷목이 간질간질하던 증상이 예년보다 빨리 오더군요. 2019년까지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던 7월 어느날부터 뒷목이 가려워지기 시작했었다면 2020년에는 5월경부터 시작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성이 됐다고 할까요? 해마다 동일한 일이 반복되면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죠 2020년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부과 병원 방문 => 주사, 약 처방 => 존버 => 쌀쌀해지는 날씨 => 증상 사라짐 보이시나요? 오른쪽 뒷목 ~~~ 어딘가가 좀 부자연 스럽죠? 당시 사진..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