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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공부

[피부1편] 개인의 치부를 공유하기로 하면서

by Livepic 2021. 5. 10.

 

네이버 검색화면 캡쳐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블로그에 오셔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이란 곳에 태어나 이래저래 살다보니

어느새 10대의 끝자락

=> 어른이 되면 뭘하고 살아야 할지?

20대의 끝자락

=> 결혼도 하고 애도 키워야 할건데 어떻게 하지?

30대의 끝자락

=>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지?

40대의 끝자락

=> 아직 안돼봐서 ㅎ

 

40대가 되어서 생각해보니

10대, 20대, 30대의 끝에서

10년이 올라갈때마다 진지한 고민들을

해오면서 살아왔네요

 

그 고민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정신없이 생각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는

세월이라는 존재는 참 잔인하네요.

 

이렇게만 계속 살아가도

밥은 먹고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몸 어딘가가 조금씩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인사업이 아닌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요

통상근무도 하고 교대근무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30대까지는 먹고, 자고, 놀고하면서

내 몸 어딘가가 이상하다? 아프다?

이런 느낌과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죠.

 

40대가 되는 순간부터

정말 희안하게도 어딘가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참아보기도 하고

병원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셀프 치료도 해왔던

저의 경험들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블로그를 성실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저의 경험이 다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편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이한

피부질환이라는 녀석에 대해

작성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