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땀띠1 [피부5편] 나도 모르게 찾아온 피부의 변화 2018년부터 제 몸속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나봅니다. 겨울이 끝날 무렵부터 슬슬 간지럽기 시작하고 특히 목쪽에 반응이 잘 오더군요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러워지는 느낌이 자주 오길래 혹시나 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뭔가 볼록하게 올라온게 보이시나요? 이때까지만해도 간지러우면 박박박 긁었습니다. 피부에 아무변화 없었습니다. 봄이 끝날 무렵 반팔을 입고 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몸 자체가 더워지고 내 몸통과 다리가 만나는 부분, 내 바지와 허리가 만나는 부분 그 부분들 어딘서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붉은색의 발진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시간이 갈수록 계속 퍼져나갔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줄 알고 사진을 안찍어 놨네요 인터넷에서 다른분의 이미지를 무단 캡쳐했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2021.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