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각질1 [피부6편] 해마다 빨라지는 피부 질환의 시작 2020년은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직장에서 많은 일과 많은 활동을 했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업무도 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연스럽게 음주도 많이하게 됐습니다.. 특이하게도 뒷목이 간질간질하던 증상이 예년보다 빨리 오더군요. 2019년까지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던 7월 어느날부터 뒷목이 가려워지기 시작했었다면 2020년에는 5월경부터 시작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성이 됐다고 할까요? 해마다 동일한 일이 반복되면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죠 2020년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부과 병원 방문 => 주사, 약 처방 => 존버 => 쌀쌀해지는 날씨 => 증상 사라짐 보이시나요? 오른쪽 뒷목 ~~~ 어딘가가 좀 부자연 스럽죠? 당시 사진.. 2021. 5. 24. 이전 1 다음